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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당천
一騎當千
한 사람의 기병이 천 명을 감당한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천 명을 당해낼 정도로 싸움 능력이 매우 뛰어남을 이르는 말입니다.
일기당천은 남북조 시대 북제(北齊) 문선제(文宣帝, 재위 550~559)가 무장 당옹(唐邕, ?~581)의 무예를 칭찬한 고사에서 유래하였습니다. 당옹은 북위(北魏)에서 수(隋) 왕조까지 관료로 지냈으며, 북제(北齊) 시기에는 문선제의 총애를 받아 상서우복야(尙書右僕射)가 되고 온국공(温国公)에 봉해졌습니다. 556년, 문선제가 양분제(羊汾堤)에서 무예를 강습했는데, 당옹에게 모든 군사를 통솔하도록 했습니다. 강습이 끝난 후에도 연회와 활쏘기 의례를 감독하게 했습니다. 이날 문선제는 친히 당옹의 손을 잡고 태후 앞으로 데려가 승상 곡율금(斛律金)의 윗자리에 앉히고 태후에게 말했습니다. “당옹은 강인하여 한 사람으로 천 명을 당해낼 수 있습니다[一騎當千].” 그리고 그에게 재물과 돈을 하사했습니다. 원문에는 일인당천(一人當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이는 후대의 합리적인 사고에 맞춰 일기당천(一騎當千)으로 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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