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달
고사성어
출전 이야기
뜻풀이
😈 잇슈와
검색
Home
/
출전 이야기
/
도증주인
출전 이야기
도증주인
Image by
🌼Christel🌼
from
Pixabay
盜憎主人
도적은 주인을 증오한다는 뜻으로, 일의 시비와 선악을 따지지 않고 자신에게 불편을 끼치는 사람을 미워한다는 말입니다.
도증주인은 중국 춘추시대에 진나라(晉) 대부 [.tag.p]##백종(伯宗, ?~B.C. 576)##이 직언하기를 좋아하자, 그의 부인이 지나친 직언을 경계하라고 한 말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진나라 대부 백종이 [.tag.p]##여공(厲公, 재위 B.C. 581~B.C. 573)##에게 극씨(郤氏)들의 세력이 강성해서 폐해가 크니 그들의 권한을 통제하라고 누차 간언하였으나 여공은 도리어 그 사실을 극씨들에게 알렸습니다. 백종에게 원한을 품은 세 명의 극씨footnote:[진나라의 군권을 장악하고 있던 극기(郤錡)・극주(郤犨)・극지(郤至)를 말함.]가 기원전 576년 10월 그를 참소해 죽이고 대부(大夫) [.tag.p]##난불기(欒弗忌)##마저 연루시켜 죽이니, 백종의 아들 [.tag.p]##백주리(伯州犂)##는 초나라(楚)로 달아났습니다. 그러자 [.tag.p]##한헌자(韓獻子)##는 “극씨는 아마도 화를 면하지 못할 것이다. 선한 사람은 세상의 기틀인데 갑작스럽게 죽였으니, 망하지 않기를 어떻게 기대하겠는가?”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전에 백종이 조정에 나아갈 때마다 그의 아내는 이렇게 경계하곤 하였습니다. [role=dialog] [verse] “도적은 주인을 미워하고[盜憎主人] 백성은 윗사람을 싫어합니다. 그런데 당신은 직언하기를 좋아하니 반드시 재앙에 직면할 것입니다.”
목록